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착공
첨단농업 복합지원단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이 5일 규암면 합송리 일원서 열리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트농업 육성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2025년까지 총 2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규암면 합송리 일원에 조성된다.
부지면적 1만9666㎡에 지원센터(2080㎡) 및 스마트팜(1만5000㎡)을 갖추게 된다.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연구실, 스마트농업 실습농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농업 관련 시설도 들어선다.
센터가 완공되면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등 7곳에 26㏊ 규모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및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연계해 지역 미래농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군수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 교육, 실습,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농의 유입 및 기존 농가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농업 환경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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