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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최대 0.3%p 더 올린다

등록 2024.07.24 09:29:33수정 2024.07.24 0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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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최대 0.3%p 더 올린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상향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금리 변동성 대응과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를 위한 금리 조정이라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주담대는 0.2%포인트 인상된다.

주담대 갈아타기(대환) 서비스는 0.2~0.3%포인트 올라간다. 금융채 5년물은 0.2%포인트, 코픽스 신잔액은 0.3%포인트 인상된다.

전세대출은 0.1~0.2%포인트 높아진다.

주택금융공사 전 금리물은 0.2%포인트, 서울보증과 주택도시보증 6개월물은 0.2%포인트, 2년물은 0.1%포인트 각각 상향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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