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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세계경제포럼 혁신자 커뮤니티 유니콘 기업 가입

등록 2024.10.24 09:28:33수정 2024.10.24 1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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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유니콘 멤버로 참석

AI·머신러닝 등 혁신 기술 기반 여행 산업 변화 가속화

[서울=뉴시스] 야놀자가 '세계경제포럼(WEF) 혁신자 커뮤니티' 유니콘 기업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야놀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야놀자가 '세계경제포럼(WEF) 혁신자 커뮤니티' 유니콘 기업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야놀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야놀자가 '세계경제포럼(WEF) 혁신자 커뮤니티' 유니콘 기업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WEF 혁신자 커뮤니티는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1조원 이상 가치를 지닌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구성된다. 야놀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에 유니콘 멤버로서 참가한다.

혁신자 커뮤니티가 제시하는 10개의 주요 어젠다 중 '도심 개발 분야'에서 야놀자 여행 산업 특화 버티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관광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 제시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야놀자는 WEF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전 세계 여행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 말했다. WEF 멤버로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AI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WEF 혁신자 커뮤니티 선도 유니콘 기업 선정은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야놀자가 이룩한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 산업의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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