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난리 났다는 '이것'…5000원밖에 안 한다
[서울=뉴시스]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소 매대에 진열된 5000원짜리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이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소 매대에 진열된 5000원짜리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진이 확산했다.
포장 상자 겉면에는 ▲간편한 터치 기능 ▲(배터리) 약 3시간 지속 가능 ▲마이크 기능 ▲C-TYPE 케이블 포함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이 제품은 충전 시 약 3시간 지속 가능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으로 터치와 마이크 기능이 있다. 충전 시 필요한 C타입 케이블도 포함돼 있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와 애플 에어팟 등과 비교하면 20분의 1 미만 가격이다.
하지만 현재 다이소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판매 중단됐으며 재출시 여부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소는 최근 다양한 품목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가 좋은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다이소는 최근 삼성전자 협력사가 만든 휴대전화 충전기를 선보여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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