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댐 붕괴, 피해자들 '망연자실'
【브루마지뉴(브라질)=신화/뉴시스】25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 시 인근 브루마지뉴 지역 광산의 테일링 댐이 붕괴돼 피해 주민들이 망연자실하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20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으나 이 수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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