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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에 급수난 겹친 베네수엘라 시민

등록 2019.03.12 0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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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부분 정전으로 해당 지역 가정집, 회사, 상점 등에 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이 물통을 들고 카라카스의 젖줄인 과이레 강둑에 설치된 송수관에서 새 나오는 물을 받고 있다.

이번 정전사태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마두로 정부의 부패와 실정을 비난하고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이 배후에서 베네수엘라 국가 송전망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등 분열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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