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기난사범, 과거 북한 여행 이력도
【서울=뉴시스】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모스크 총기난사 테러 사건의 호주 국적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는 2011년부터 유럽과 동아시아 등지를 여행했다. ABC뉴스는 그가 여행한 지역에 북한도 포함된다며 관련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은 ABC보도 캡쳐로, 삼지연 대기념비 앞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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