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영등포 노점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일대에서 영등포구청 관계자들이 거리가게 행정대집행(철거)을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영등포역에서 영등포시장역에 이르는 영중로 양측 구간을 거리가게 허가제 시범사업지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영중로 일대는 보행환경 개선사업(연장390m, 거리가게 45개소)의 일환으로 거리가게 허가제 전환과 함께 판매대 제작·재배치, 보도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2019.03.25.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