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우승 포즈 취한 강성훈
【댈러스=AP/뉴시스】강성훈이 12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GC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부인 양소영 씨, 아들 유진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성훈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해 공동 2위였던 멧 에브리(미국)와 스콧 피어시(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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