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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등록 2020.01.01 0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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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바(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31일(현지시간) 느보산 정상에 세워진 모세의 구리뱀 조형물 앞에서 성지순례객들이 저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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