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에 입 맞추는 라두카누
[뉴욕=AP/뉴시스] 엠마 라두카누(150위·영국)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아서애시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10대 선수끼리 맞붙은 결승전에서 라두카누는 페르난데스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꺾고 10경기 무실세트 우승을 차지했다. 2021.09.12.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