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해진 반포대로 가로수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 사각 가로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서초구에 따르면 반포대로 등 총 6.8km 일대 가로수 724주에 대해 사각 가지치기를 1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사각 가지치기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본 따 가로수를 정형화된 네모 모양으로 정돈하는 사업으로, 서초구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2022.09.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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