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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파에 눈썰매 즐기는 사람들

등록 2024.01.16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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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AP/뉴시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클린턴 시티 공원에서 시민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약 1억1000만 명이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를 받았으며 기록적인 최저 기온이 예상된다.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교통사고가 속출해 각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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