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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흉기 난동 희생 어린이 장례식 열려

등록 2024.08.12 0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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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트=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지난달 29일 댄스 교실 흉기 난동으로 숨진 9세 소녀 앨리스 다실바 아기아르의 장례식이 열려 아기아르의 시신이 담긴 관을 실은 마차가 세인트 패트릭 교회에 도착하고 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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