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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자산 핵잠수함 '투산'···진해 해군함대 도착

등록 2017.10.11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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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6월6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는 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인 '샤이엔함'(SSN 773·6900t급). 샤이엔함은 길이 110.3m, 폭 10m, 최대 잠수 깊이 450m, 탑승인원 130여 명이다. 특히 사거리가 3100㎞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하푼 대함미사일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6.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6월6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는 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인 '샤이엔함'(SSN 773·6900t급). 샤이엔함은 길이 110.3m, 폭 10m, 최대 잠수 깊이 450m, 탑승인원 130여 명이다. 특히 사거리가 3100㎞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하푼 대함미사일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미국 전략자산인 로스엔젤레스급 공격 핵잠수함 USS '투산'(SSN770)이 진해 해군함대에 정박해 있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투산'은 진주만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출발해 지난 8일 진해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이 관계자는 핵잠수함 전개 목적이나 10월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참여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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