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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도시공사, 연천BIX산업단지 협의보상 시작 등

등록 2018.02.19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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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시공사, 연천BIX산업단지 협의보상 시작

 경기도시공사는 3월7일부터 연천BIX산업단지의 협의보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공사)는 오는 2021년까지 연천군 통현리 일대 60만㎡ 규모의 연천BIX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연천BIX산단에는 입주기업 원가 절감 등을 위해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도 들어선다.

 공사는 해당 사업부지의 기초조사를 벌인 뒤 지난달 주민추천 감정평가법인 1곳 등 3개 법인에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공사는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는 데로 해당 주민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기도, 가구기업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경제과학원)은 가구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61개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14일까지 기술개발, 마케팅 분야로 나눠 신청받는다.

 기술개발은 금형 제작, 산업재산권 출원, 가구인증 획득, 시험분석, 가구디자인 신상품 개발 등이다. 마케팅은 국내 매체 홍보, 온라인상거래, 국내 전시회 참가 등으로 나눠진다.

 유망가구기업(매출액 20억원 이상)으로 27개사, 영세가구기업(매출액 20억원 미만)으로 34개사를 선정한다.

 유망가구기업과 영세가구기업에는 각각 최대 2000만원, 15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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