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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의약품 안전기술' 대국민 수요조사

등록 2018.03.12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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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등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민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은 식품·의약품 등의 기준규격 설정·안전성평가·유효성 평가·위해평가·시험·분석 기술 및 식품·의약품 등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의 위해예방·위해요인 저감화·안전관리에 관한 기술 등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19년 이후 수행될 식품·의료제품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해 식품·의약품 등에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화장품, 생활용품 등 안전관리 분야도 포함된다.
 
참여 신청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해 일반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오는 4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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