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정집 가스레인지 폭발 사고 발생
이 사고로 러시아 국적 A(53)씨와 그의 부인(48)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길은 외부로 번지지 않아 더 이상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를 켜자마자 갑자기 폭발했다"는 A씨 부부의 말을 토대로 가스 누출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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