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동남아 특가 이벤트 오픈
10월-11월 출발가능한 동남아 특가이벤트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오는 9월 2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제주-타이베이 노선 포함 총 11개 노선 대상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명절을 앞두고 명절증후군 타파를 위한 동남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17일 오후 2시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떠날 수 있는 동남아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김포-타이베이(송산) 10만1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1900원 ▲인천-홍콩 10만900원 ▲인천-방콕 12만4900원 ▲부산-방콕 9만9900원 ▲제주-방콕 10만49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0먼9900원 ▲인천-다낭 11만9900원 ▲인천-하노이 9만19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8만5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가 이벤트에는 24일 신규취항을 앞둔 제주-타이베이 노선에 대한 항공권도 포함된다.
제주-타이베이 노선은 현재 외항사인 타이거항공 타이완만 운항하고 있어 이번 신규취항으로 국내항공사로서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게 정기 직항 노선으로 주2회(월, 금) 운영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이번 동남아 특가와 함께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편에 대해 편도총액 8만5900원 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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