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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출범식 개최

등록 2019.01.27 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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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열려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모습. 2019.01.27.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모습. 2019.01.27.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8일 오후 4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유성훈 구청장과 광복회 서울시지부금천구사무소 윤우 개설준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상 ▲기념사업 취지와 경과보고 ▲공동대표 인사말씀 ▲출범선언문 낭독 ▲기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10월 민관 협치를 통한 '100주년 기념사업'을 착안했다. 이후 매주 민·관이 함께 기념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안을 마련했다. 필요한 예산도 확보했다.

향후 추진할 사업으로 ▲3.1 만세운동 재연과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다큐멘터리 제작 ▲3.1운동 및 민주공화제 100주년 기념강연 ▲금천평화의 소녀상 연극 공연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5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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