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문화재 강타, 천연기념물 나무들이 큰 피해
합천 해인사 학사대의 전나무
담양 관매도 후박나무
진주성
지역별로는 전라남도에 있는 문화재 피해가 가장 컸다. 전라남도 4건, 경상남도 2건, 전라북도 1건, 경기도 1건, 제주도 1건, 충청남도 1건이다.
고흥 능가사 대웅전
6일부터 안전상황실을 운영한 문화재청은 이날 문화재 피해 주변 정리와 통제로 2차 피해 방지에 나섰다. 이후 추가 피해 문화재를 확인, 점검한다. 지방자치단체, 소관부서 등과 함께 피해 현장을 점검해 긴급 보수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구 김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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