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행복북구문화재단, '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마주보기-바라보기-기록하기' 전시를 연다. 사진은 김정현 작가의 '압착형상'포틀랜드 돌. (사진=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19.11.08. [email protected]
김민성, 김소라, 김수호, 김일지, 김정현, 서인혜, 정석영, 정지윤, 최지이, 허찬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창작공간 가창창작스튜디오 청년작가 10인이 참여한다.
전시는 현재를 마주보며 살아가는 10인의 작가들이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의 편린들을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시각화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표현 매체에 관한 작가적 탐구, 관심사를 형상화한 시각표현 등 조형 연구에서 비롯된 작가들의 고민이 엿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북구,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축제 개최
대구시 북구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축제를 개최한다.
복현오거리 먹자골목 내 음식점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3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는 음료수 무료제공, 경품권 등을 증정하고 버스킹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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