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IR 대상]올해의 증권사 '리서치 부문'-신한금융투자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금융투자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리서치 부문 수상사 신한금융투자 소현철(오른쪽) 이사가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전무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9.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25일 뉴시스 주최로 열린 제2회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에서 리서치 부문 올해의 증권사로 선정됐다.

'2019 뉴시스 대한민국 증권·IR 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이사가 수상자로 나섰다. 시상은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맡았다.

신금투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룬 리서치 하우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수준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아이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리서치 내 부문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인사이트를 제고하는 것이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의 강점이다.

신한금투는 매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전체가 참여하는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새롭고 차별적인 시각의 접근 및 분석을 시도하며 매크로 담당 애널리스트와 개별 기업 담당 애널리스트의 조화로운 시각을 통해 차별화된 보고서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데일리(Daily) 신한 생각' 등을 연재하며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의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또 투자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다양한 칼럼 형태의 보고서를 통해 전략을 제시하고 산업을 분석하는 등 어렵고 복잡한 숫자로 가득한 보고서가 아닌 투자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알기 쉬운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앞서가는 해외투자 정보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베트남 등 주요국가의 주가지수의 전망을 다루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증시 흐름을 진단하는 리포트인 '월간 해외주식'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 제공을 통해 해외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및 해외를 아우르는 우수한 역량을 통해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리서치센터 내부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투자자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성장 저조한 가운데 한국이 혁신 주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다양한 리서치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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