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의결
한영태 의원 5분 발언...월성원전 맥스터 건설 여부 주민투표 제안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7일 경주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영태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경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임시회에서 ▲경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야외운동기구 설치 ▲행정기구 설치 ▲공유재산 관리 ▲통일화랑아파트 관리 폐지▲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관리 ▲경주시상품권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경주시 도시관리계획과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관련 안건을 의견으로 채택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 앞서 한영태 의원은 월성원전 맥스터 건설 여부 주민투표와 관련해 5분 발언을 했다.
한 의원은 주민투표법 제8조(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에 따라 시민단체가 요청한 대로 맥스터 건설 여부를 전체 주민이 참여하는 찬반 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4월 21~28일 제250회 임시회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