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태원 클럽 갔던 20대 군간부 용인서 또 확진(종합)
IT회사 근무 29세 남성이어 처인 거주 29세 양성 판정
용인시 보건당국,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에 '초비상'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7일 오후 환자가 다녀간 클럽의 모습. 2020.05.07. [email protected]
경기 용인시는 8일 오전 8시께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오전 9시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뒤 오후 4시께 민간검체기관인 녹십자에서 최종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세부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7일 오후 환자가 다녀간 클럽의 모습. 2020.05.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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