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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브라이언 안보보좌관 유럽 방문후 코로나 '양성'

등록 2020.07.27 2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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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부리=AP/뉴시스】 2019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미국 대표로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 11. 4.

【논타부리=AP/뉴시스】 2019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미국 대표로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 11. 4.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백악관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대통령 국가안보 보좌관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27일 미 CNN이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최근 유럽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유럽서 보좌관은 부보좌관과 함께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 관리들을 차례로 만났다.

백악관은 이에 관한 논평 요구에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오브라이언이 귀국 후 백악관 등에서 여러 관리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수의 고위 관리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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