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노원구 대진고 2학년생 확진…학생·교직원 450명 검사

등록 2020.10.07 14:51: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 대진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원구는 7일 긴급재난문자에서 관내 대진고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대진고에 임시 현장 선별진료소를 차리고 2학년 전체 학생과 교직원 등 45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수검사 대상은 2학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라며 "급식 과정에서 2학년 학생 등과 함께 있었던 일부 3학년생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