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골프모임 등 4명 추가 확진…누적 2097명
[서울=뉴시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주민등록 인구의 10.5%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10대인 2094번은 골프모임 지표환자인 1977(서구 40대)와 관련된 1983번(유성구 40대)의 가족이다. 이로써 골프모임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31명(타시도 5명 포함)으로 늘었다.
유성구 20대 2095번은 2035번(유성구 60대)의 n차 감염사례로 2052번과 접촉한 지인인 2058번(유성구 50대)의 가족이다.
대덕구에 사는 50대인 2096번은 서구 괴정동 교회 목사의 배우자인 2074번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구 거주 60대인 2097번은 충남대병원 입원환자로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같은 병실 환자와 보호자, 병동직원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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