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등 5곳에서 6명 확진…5일째 한 자리 수
[서울=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에 501명으로 6일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에서 2명, 경주, 김천, 안동시와 의성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7일 확진된 '경산 1346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김천시에서는 지난 26일 확진된 서울 노원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지난 25일 확진된 울산 환자의 접촉자 1명,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4명, 하루평균 10.6명이 확진됐고 현재 23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8→ 9→ 12→ 11→ 11→ 10→ 10→ 9→ 7→ 13→ 11→ 6→ 5→ 7→ 4→ 5→ 3→ 3→ 11→ 4→ 6→ 8→ 11→ 21→ 29→ 7→ 9→ 4→ 1→ 6명이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945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348명, 포항 684명, 구미 627명, 경주 448명, 김천 324명, 안동 280명, 청도 191명, 칠곡 160명, 상주 135명, 의성 133명, 영천 106명, 영주 92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7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6명, 누적회복자는 10명이 늘어 4747명, 입원환자는 4명이 줄어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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