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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부터 기욤 뮈소까지…"올해의 책·음반 뽑아주세요"

등록 2021.12.07 1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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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인터파크가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2021 최고의 책&음반'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사진 = 인터파크) 202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인터파크가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2021 최고의 책&음반'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사진 = 인터파크) 202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인터파크가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2021 최고의 책&음반'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30일부터 올해 11월1일까지의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종의 책과 20종의 음반이 대상이다. 

'2021 최고의 책' 주요 후보작으로는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재테크 도서 열풍을 이끌었던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부의 시나리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소설 분야에서는 정유정 작가의 '완전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인칭 단수', 기욤 뮈소의 '인생은 소설이다' 등이 올라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2021 최고의 음반' 후보작에는 방탄소년단(BTS), 세븐틴(Sevente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아스트로(ASTRO), 몬스타엑스(MONSTA X) 등 케이팝 중심에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반이 대거 선정됐다.

투표는 오는 27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매일 1회씩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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