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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프랑스, 하루 확진자 10만명 넘어

등록 2021.12.26 10:04:15수정 2021.12.26 14: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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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로 사용되는 생 캉탱 앙 이블린 국립 경륜장에서 7세 소년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12.23.

[파리=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로 사용되는 생 캉탱 앙 이블린 국립 경륜장에서 7세 소년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12.23.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프랑스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며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10만46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랑스에서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 5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꾸준히 증가, 이날 10만명을 넘어섰다.

프랑스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12만2546명을 기록했다. 인구의 76.5%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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