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4일 하루 10명 사망…신규 확진 5522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6294명으로 집계된 6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2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5만3908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1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799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4415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3915명, 일반관리 4만500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7.1%(362병상 중 243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0.8%(1180병상 중 36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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