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결혼' 쿨 이재훈, 2년만에 근황…"고사리 찾아 떠난다"
[서울=뉴시스] 쿨 이재훈 2021.04.20(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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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근황을 전했다.
이재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해가 뜨기 전에 눈이 떠진다. 그리고 고사리를 찾아 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훈은 뒷짐을 지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채리나는 "귀여운 오빠"라는 댓글을 달았고, 개그맨 문세윤은 "멋져용"이라고 했다. 이재훈은 2020년 7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로 데뷔해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연인'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 약 10년 전에 이미 가정을 꾸려 두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아내는 7세 연하로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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