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녕군,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44개 사업장 183명 모집

등록 2022.06.13 11:33: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 창녕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녕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보전과 근로기회 제공을 위한 올 하반기 행복지기 일반사업 참여자 183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12월9일까지이며 우포늪 생태체험장, 국민체육센터, 남지 파크골프장 등 44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만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6시간,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군민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으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70% 이하, 주민등록상 가구 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해당 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