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너무 선하고 밝은 오빠가"…병원주차비 333만원 무슨 일?
[서울=뉴시스] 박하나. 2022.06.1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박하나가 안타까운 이별을 한 근황을 전했다.
박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믿기지가 않네. 너무 선하고 밝은 사람이… 마지막 인사하고 돌아오는 길인데 이 노래가 너무 슬프다"며 가수 폴킴의 '이별'을 차 안에서 듣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안타깝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무심했어서 미안해요. 병원에서 주차비 정산하는데 333만원이 넘게 찍히는 거야. 뭐지. 아저씨가 내가 5월에 왔다가 정산을 안하고 가서 그렇다네"라며 "분명 난 처음 온 곳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오빠가 자기 잊지 말라고 그러나 싶네 잊지 않을께요. 그 곳에선 편히 쉬어요"라고 적었다.
한편 박하나는 JTBC 예능 '세계 다크투어'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