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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깨끗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등

등록 2022.06.22 1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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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깨끗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올 상반기 밀양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수질전문가와 시의원, 수돗물 소비자 등 10인으로 구성돼 있다. 수돗물 수질관리, 수도시설 운영 및 수도사업 전반에 관한 자문을 한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수질검사 결과 공표, 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 관리,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 사업 등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읍·면 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과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후관 정비 사업과 원격검침시스템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수질검사 결과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줄 것, 수돗물 공급과정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가뭄 대비를 철저히 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사용하게 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밀양소식]'깨끗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등



밀양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관내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정책은 2021년 5월부터 50% 감면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관내 4716명 농업인이 총 1억3000만원 정도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 연말까지 농업기계 임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7000만원 상당의 추가 감면 혜택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대료 50% 감면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보유 전체 임대용 농업기계 69종 391대이며, 감면 혜택은 기존 임대방식과 같이 농업기계 임대 신청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내이동 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밀양소식]'깨끗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등


밀양시 내이동 자원봉사회는 22일 관내 거주 저소득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물김치와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을 마련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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