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이니스프리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로 나도 아티스트

뛰어난 모공 커버로 오랜 시간 피부 매끄럽게

밀착형 텍스처, 12시간 동안 피부 촉촉히 유지

피부 톤 고민 따라 사용하도록 컬러 3종 출시

이니스프리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 3종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가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최근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에서 출시했다.

고급스러우면서 자연스러운 톤 보정으로 숍에서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것처럼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백탁도가 약 21% 낮은 투명 커버 파우더가 하얗게 들뜸 없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과다 분비한 피지를 흡수하는 '실크 세범 파우더'를 함유한 포뮬러가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한다. 사용 직후 눈에 보이는 모공 크기와 개수를 각각 14%, 32% 일시적으로 줄여 모공 끼임이나 뭉침 고민 없이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든다.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한다. 12시간 보습 지속력으로 속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트리플 쉴드 포뮬러'가 적용돼 자외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일상 속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총 세 가지 컬러로 나와 고민스러운 피부 톤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노란 기를 커버해 맑은 안색으로 꾸미는 데는 '퍼플' ▲붉은 기를 감춰 깨끗한 피부 톤을 선사하길 원하면 '그린' ▲어둡고 칙칙함을 생기 있게 연출한다면 '피치'가 각각 알맞다.

각 30㎖ 용량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메이크업이 무너질까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뛰어난 밀착력으로 오랜 시간 무결점 베이스를 선사하는 모이스처 실크 베이스를 내놓았다"며 "자연스러운 톤 보정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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