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유기농엑스포 성공 기원 KBS 가요무대 녹화 등
[괴산=뉴시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시그니처. (사진=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군과 괴산문화원 주관, 충북도 후원, KBS 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무대는 2022 괴산고추축제 폐막식과 함께 열린다.
다음 달 30일 개막하는 유기농엑스포를 기념해 군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유기농엑스포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김동건씨의 사회로 태진아·진성·현숙·배일호·김성환·최유나·김혜연·박상철·유지나·안다미·박혜신·박군·신미래·반가희·강소리·류지광·김의영·채윤·이도진·안성준·현진우·이소나·권민정 등 가수 23명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없다. 초대권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면 된다.
초대권 소지자는 지정석 없이 선착순으로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날 녹화한 가요무대는 다음 달 19일 오후 10시 KBS1 TV에서 전국으로 방송된다.
◇친환경액비 생산자·소비자 화합의 장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송인헌(오른쪽) 충북 괴산군수가 29일 사리면 괴산공동자원화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친환경액비 생산자와 소비자 화합의 장 행사에서 친환경액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2.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친환경액비로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는 지역 내 우수사례를 제시하며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협력·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종농가 고품질 액비 시비 사례 발표, 공동자원화 견학, 액비공정 설명·분뇨처리 방법 비전 제시 등 자연순환농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12년부터 공동자원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축산분뇨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가축분뇨 자원화로 경종농가의 화학비료를 대체해 비옥한 토양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충북도민회중앙회, 유기농엑스포 입장권 구매
충북 괴산군은 29일 충북도민회중앙회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1000만원 구매 협약을 했다.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 출신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반주현 괴산세계유기농사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서도 입장권 구매를 후원해 행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 공동 주최로 다음 달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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