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5319명…전주 대비 434명 감소
사망자 6명…총 5296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을 기록한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9.04.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 3일 확진자(1만1939명)보다 6620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5753명)보다 434명 줄어든 수치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확진자는 43명이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9명, 관악구 7명, 송파구 7명, 구로구 5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34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4.7%로 잔여병상은 146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4%이며, 남은 병상은 169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8.7%로, 남은 병상은 191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296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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