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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49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21명 줄어

등록 2022.09.06 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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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73만9752명, 사망자 819명

충북 오후 4시 149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21명 줄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217명, 제천시 211명, 청주시 203명, 진천군 185명, 충주시 144명, 영동군 139명, 옥천군 133명, 증평군 94명, 괴산군 69명, 보은군 61명, 단양군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415명보다 83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21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23일(2193명) 이후 14일 동안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만975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1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5314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3%인 27만4780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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