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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 유원대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등

등록 2022.09.19 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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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 유원대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최근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1회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부와 남자 2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원대 검도부는 첫판에 우석대학교를 만나 승리를 거두고, 준준결승에서 목포대학교를 주장전으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준결승에선 충북대학교와 겨뤄 승리한 뒤 결승전에서 영산대학교를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유원대는 남자 2부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영동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지속 추진

충북 영동군은 지하수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오염원 사전 예방을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운동은 지역 내 방치,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지하수법 제정 이후 지하수개발, 이용허가 및 신고시설에 대해 원상복구명령, 이행보증금예치 등의 규정으로 방치공 발생을 제도적으로 방지해 왔으나 지하수법 제정 이전 방치·이용공에 대한 실태파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 불법 사항임을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에 군은 이용자와 시공자들에 대해서는 교육을 통해 은폐 및 실패공의 신고를 유도하며, 지하수 오염의 심각성 홍보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지하수를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 수계관리팀장을 반장으로 한 3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사반을 구성후, 각 읍·면과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계도와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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