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경남도 주요 사업현장 방문
창원 진해신항, 수소산업 관련 범한퓨얼셀 등
경남도, 국회 단계 예산증액 필요한 5건 건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기획재정부 김완섭(오른쪽 세 번째) 예산실장이 20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진해신항 건설 현장이 보이는 해양공원에서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들 듣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09.20. [email protected]
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과 예산총괄과장, 예산관리과장 등은 창원시 진해구 해양공원에서 진해신항에 대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또, 창원 소재 범한퓨얼셀을 방문해 경남도의 수소산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재부 예산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진해신항, 수소산업 등 경남의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건의하고, 국회 단계에서 예산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기획재정부 김완섭(뒷줄 왼쪽 세 번째) 예산실장이 20일 오후 창원 소재 수소 및 원전 산업 관련 기업인 범한퓨얼셀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2.09.20. [email protected]
박 도지사는 "현장 소통을 통해 열린 재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대단히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경남의 역점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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