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5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9명↓
누적 감염자 78만1665명, 사망자 858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8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5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53명, 영동군 34명, 음성군 32명, 충주시 30명, 청주시 28명, 진천군 21명, 보은군 18명, 옥천군 17명, 증평군 14명, 괴산군 5명, 단양군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304명보다 49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3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370명) 이후 10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1665명이다. 사망자는 85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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