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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딸 돌잔치 축의금?…염경환 100만원, 서장훈 최고액"

등록 2022.10.26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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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10.26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10.26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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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딸 돌잔치 축의금 액수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에서 "염경환이 이번에 보란 듯 축의금 100만 원을 쐈다"며 "내가 매번 엄청 짜다고, 일생을 얻어먹는다고 했는데 친구를 통해 100만원을 보냈더라.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이어 "서장훈이 축의금을 제일 많이 했다. 일반인 염경환과 동급으로 묶이는 게 싫었던 것 같다"며 "과감하게 하나를 더 넣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김동현)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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