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주택 불…80대 집 주인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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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집 주인 A(87·여)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리 도중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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