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162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4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62명이 새로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453명, 구미 301명, 경산 241명, 경주 195명, 안동 155명, 김천 137명, 영주 86명, 영천 83명, 문경 71명, 칠곡 69명, 상주 61명, 울진 46명, 의성 43명, 봉화 43명, 예천 38명, 영덕 31명, 고령 31명, 청도 25명, 영양 12명, 울릉 12명, 청송 11명, 성주 11명, 군위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162명(국내 2158, 국외 4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578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255.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285→ 1109→ 1038→ 543→ 732→ 1483→ 1700→ 1461→ 1324→ 1334→ 646→ 1504→ 1827→ 1551→ 1372→ 1615→ 862→ 1893→ 2369→ 1970→ 1833→ 1839→ 2049→ 908→ 2526→ 2997→ 2612→ 2361→ 2243→ 2162명이다.

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7만984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5060명, 구미 21만2999명, 경산 13만3959명, 경주 10만3467명, 안동 7만1959명, 김천 6만2133명, 영주 4만8365명, 칠곡 4만7186명, 영천 4만1003명, 상주 3만6474명, 문경 3만978명, 예천 2만4735명, 울진 1만8376명, 의성 1만6997명, 청도 1만4743명, 성주 1만3956명, 영덕 1만3643명, 고령 1만412명, 봉화 9709명, 청송 9162명, 군위 7400명, 영양 5160명, 울릉 1973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1745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52명이 입원해 32.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1만3734명이 재택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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