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코로나19 확진 1857명…일주일 전보다 451명↑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11일 충북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57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924명, 충주 299명, 제천 208명, 진천 76명, 음성 75명, 옥천 72명, 영동 66명, 보은 38명, 단양 37명, 증평·괴산 각 31명이다.
유전자증폭 검사(PCR) 399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45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날(1841명)에 견줘 16명, 일주일 전인 지난 4일(1406명)보다 451명 각각 늘었다.
8일 2291명을 찍은 후 9일 1991명, 10일 1841명으로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만1042명이 됐다. 899명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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