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수능 응원 "최선 다했다면 충분,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
"코로나로 3년 내내 마스크, 잘 견뎌 주어서 고맙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2.11.15. [email protected]
한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냈다.
한 총리는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다.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아쉬움 없이 펼쳐내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내내 마스크를 써야 했다. 그 고충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쓰럽다"며 "힘든 시간 잘 참고 견뎌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아울러 "곁에서 애끓는 마음으로 지켜봐 준 학부모들도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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