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즐거움 한자리에…메이필드호텔 '페스티브 어라운드'
12월24~25일 밤 연회장
공연·와인 마켓·스페셜 뷔페
메이필드호텔 서울 '페스티브 어라운드' 무대에 오를 '리얼 플레이어즈' 공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장식, 공연, 와인, 뷔페…. 크리스마스 시즌의 모든 즐거움을 한자리에 모은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강서구 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12월24~25일 각 오후 5시30분~9시30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회장 '메이필드 볼룸'에서 '페스티브 어라운드'(Festive Around)를 연다.
▲크리스마스를 '힙'하게 보낼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 ▲80여 가지 와인으로 꾸미는 '와인 마켓'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 등으로 구성한다.
공연 라인업은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라이브 바 '겟올라잇'에서 활동 중인 공연 팀들로 구성한다.
1부에서는 혼성 4인조 힙합 아카펠라 그룹 '펠라즈'(Pellaz)가 심장을 뛰게 하는 힙합신 트렌드 싱잉랩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리얼 사운드 뮤지션 '리얼 플레이어즈'(Real Players)가 랩, 비트박스, 색소폰, 바이올린 등의 신선한 조합의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페스티브 어라운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와인 마켓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유기농으로 생산한 '내추럴 와인', 최상급 포도로 극소량 생산하는 '컬트 와인',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그랑 크뤼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수입사 전문가에게 설명을 들으며 시음 가능하다. 할인가에 구매해 행사 기간 호텔 내 각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는 해산물, 육류 등을 셰프가 즉석에서 손질해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줄 '통칠면조 구이'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등 특선 요리, 와인 파티에 어울리는 '카나페', 갖가지 '디저트' 등 메뉴 100여 종을 차린다.
대중교통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양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마곡나루역 5번 출구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사전 전화 예약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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