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IoT 디바이스 서비스 실증·컨설팅 서비스 체험평가단 운영
군산시 이동약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 보급 및 실증
[전주=뉴시스] 전북테크노파크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케이엘큐브,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지역현안해결형 SW서비스 실증평가단을 대상으로 이동약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IoT 서비스 최종 실증평가를 한다고 6일 밝혔다.
IoT 디바이스 실증·컨설팅 서비스 체험평가단은 군산시 전동보조기기를 보유한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IoT 디바이스 서비스 설치 및 체험(평가) 시연, 컨설팅을 추진한다.
실증·컨설팅을 위해 지난 7월 전동보조기기를 보유한 이동약자 30명을 선정했으며, 이들 실증평가단을 대상으로 IoT 디바이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GPS, 자이로센서, 배터리 온도센서, IoT 통신모듈을 제공했다.
실증평가단은 제공받은 IoT 디바이스 서비스 체험 후 IoT 디바이스 서비스 실증·컨설팅 추진 시 사용경험을 공유하고 개선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IoT 디바이스 서비스 실증·컨설팅은 총 3회 추진됐으며 IoT 서비스 사용 중 애로사항을 검토해 제품 및 알림 서비스 등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군산시 뿐 아니라 전국의 이동약자 보행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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